데이터의 식별 분류를 통한 현황 파악 및 사용 내역을 추적합니다.
최근 많은 기업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데이터 양을 처리하기 위해 스토리지를 매년 확장하고 있습니다. 하지만 이 과정에서 사용되지 않고 방치되는 데이터들이 계속해서 쌓이게 되면 원하는 정보를 찾기 힘들 뿐 아니라, 보호할 대상이 많아지며 보안의 빈틈이 생겨 정보 유출 위협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.
기업의 자산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데이터를 보관 및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, 수집, 처리, 저장됐지만 일정 기간 동안 활용되고 있지 않은 다크 데이터(Dark Data)들을 찾아서 식별 및 분류해야 합니다. 또한, 불필요한 데이터를 삭제 또는 특정 위치로 이관/격리 등의 조치를 통해 최소화해야 합니다. 이후 적절한 보안 체계를 적용하면, 데이터 관리 비용을 줄이고 정보 유출 위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.